강경진 엔씨(NC)부산 대표이사가 제5대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 대표를 전 회원사 만장일치로 제5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협회장은 협회 설립 초기부터 감사로 활동하면서 매립업계에 산적한 현안들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각·매립·재활용 등 환경전문기업들이 주축을 이룬 NC그룹을 다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공유해 동종업계에서 개방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가 환경·주민친화 기업으로 변신하는 면모를 갖추게 하는데 앞장선 기업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강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몇 년간 산업폐기물 매립업계의 입지가 그 어느 때보다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회원사 대표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필수 국가 기반시설인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바라보는 기업과 국민들의 시선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어려운 시국에 협회 수장을 맡게 돼 부담감이 적지 않으나 믿고 성원해 준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뜻을 모아 현명하게 업계가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매립 정책의 미래를 회원사, 정부, 국민과 함께 예측하고 고민해 올바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적한 업계 현안 중에서 경중과 완급을 가려 시급한 사안부터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희림건축을 거쳐 인터건축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종합환경기업인 NC그룹을 이끌며 촉망받는 차세대 환경전문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 대표를 전 회원사 만장일치로 제5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협회장은 협회 설립 초기부터 감사로 활동하면서 매립업계에 산적한 현안들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데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소각·매립·재활용 등 환경전문기업들이 주축을 이룬 NC그룹을 다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공유해 동종업계에서 개방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업계가 환경·주민친화 기업으로 변신하는 면모를 갖추게 하는데 앞장선 기업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어 “이처럼 어려운 시국에 협회 수장을 맡게 돼 부담감이 적지 않으나 믿고 성원해 준 회원사 대표들과 함께 뜻을 모아 현명하게 업계가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대한민국 매립 정책의 미래를 회원사, 정부, 국민과 함께 예측하고 고민해 올바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적한 업계 현안 중에서 경중과 완급을 가려 시급한 사안부터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희림건축을 거쳐 인터건축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종합환경기업인 NC그룹을 이끌며 촉망받는 차세대 환경전문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경진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