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에 따라 지난 5일 하루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무선 전화조사 100%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나경원 후보가 20.6%로 2위에 올랐고, 이어 주호영(9.7%), 홍문표(3.3%), 조경태(3.2%) 후보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 3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49.9%로 선두를 달렸다. 나 후보는 28.3%, 주 후보는 11.5%였다.
보수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48.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지역뿐만 아니라 연령과 성별 구분에서도 타 후보를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가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의 의뢰에 따라 지난 5일 하루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무선 전화조사 100%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나경원 후보가 20.6%로 2위에 올랐고, 이어 주호영(9.7%), 홍문표(3.3%), 조경태(3.2%) 후보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 33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49.9%로 선두를 달렸다. 나 후보는 28.3%, 주 후보는 11.5%였다.
보수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48.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지역뿐만 아니라 연령과 성별 구분에서도 타 후보를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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