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경상북도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혁신밸리 내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지원센터 등 핵심시설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은 농업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에 대응하고 한파, 폭염, 긴 장마 등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농업경영을 위한 준국책사업으로 미래농업의 대세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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