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지티지웰니스 주가는 전일 대비 13.59%(575원) 오른 480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4230원이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71% 증가한 20억원, 당기순손실은 144% 늘어난 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지티지웰니스는 금융기관외의 자로부터 50억원 단기차입금 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신규사업투자 등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이다. 이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32.77%이며 총 단기 차입금은 기존 28억8000만원을 더해 78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