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은 PM 이용이 많은 역 주변(53개소), 대학가(49개소), 학원가(14개소) 등 총 369개소에서 5회 일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PM 주 이용자인 대학생들의 관심과 주의를 높이기 위해 대학교 주변에서의 홍보에 주력했으며,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의 PM 안전이용을 유도하고자 대학교 홈페이지·재학생 커뮤니티·학사정보시스템 등을 활용,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포스터·플래카드 등도 게시했다.
또, 안전모 미착용 등 범칙금 신규부과 대상 위반행위 3395건을 계도하고, 음주운전·신호위반 등 사고위험 위반행위 76건 단속에도 박차를 가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는 PM 이용자의 안전을 지킬 뿐 아니라, 성숙되고 안정적인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는데도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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