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6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카스 주가는 전일 대비 11.82%(650원) 오른 615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5500원이다.
카스는 사외이사가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동기라는 점 때문에 이재명 관련주로 꼽힌다. 다만 카스는 “별 다른 친분 관계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날 이 지사는 경기도와 경남도의 상생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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