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 [사진=KT 제공]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에 비해 직업능력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이 200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인력양성 사업이다.
KT는 200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KT의 유무선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사 관리, 현장 산업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준으로 누적 수료생은 9만500명을 넘겼다.
KT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중소기업 259개사 595명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현장 산업안전관리’, ‘선로공사 관리실무’ 등 4개 과정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통신업 중대재해 안전교육은 원격 가상현실(VR)로 시행했다. 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점 만점 기준으로 업무활용도는 9.4점, 만족도는 9.3점을 기록했다.
KT는 통신기업에서 디지털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에 맞춰 올해 중소기업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로 알아보는 AI 적용 기술’과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등 신규 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상무)은 “KT는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인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것”이라며 “KT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과 인재 육성에 힘쓰는 것은 물론, 고객 삶의 변화와 다른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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