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가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피도는 오전 11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82%(1100원) 오른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1002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979위다.
외국인소진율은 1.75%,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4배, 동일업종 PER은 103.29배다.
비피도가 지난 16일 부티릴 프락토올리고당을 포함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본 특허의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유해균 및 프로바이오틱스가 아닌 균의 생장을 저하시킬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피도는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 예방·치료를 위한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C-RAPO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보유한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C-RAPO균주는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을 보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점수 및 발병 시기를 늦추고 발병률을 현저시 감소시킴을 확인했다”며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상용화 플랫폼인 BIFIDO-Express platform을 통해 대량생산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피도는 지난달 13일 비피도 박테리움을 이용한 인간 EGF 단백질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 취득 사실도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비피도 박테리움을 활용, 피부 재생 촉진과 피부 상처 치유 등의 효과를 내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치료용 유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유전자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피도는 1999년 설립 후, 2018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1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1999년 설립 후, 2001년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였고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원말 및 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술인 BIFIDO-Express Platform을 활용한 비피더스 발현 시스템 및 면역 테라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외국인소진율은 1.75%,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4배, 동일업종 PER은 103.29배다.
비피도가 지난 16일 부티릴 프락토올리고당을 포함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본 특허의 프리바이오틱스 조성물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며 유해균 및 프로바이오틱스가 아닌 균의 생장을 저하시킬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피도는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 예방·치료를 위한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C-RAPO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보유한 비피도박테리움 슈도카테눌라툼 C-RAPO균주는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을 보이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점수 및 발병 시기를 늦추고 발병률을 현저시 감소시킴을 확인했다”며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상용화 플랫폼인 BIFIDO-Express platform을 통해 대량생산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피도는 지난달 13일 비피도 박테리움을 이용한 인간 EGF 단백질 조성물 관련 국내 특허 취득 사실도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비피도 박테리움을 활용, 피부 재생 촉진과 피부 상처 치유 등의 효과를 내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치료용 유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유전자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피도는 1999년 설립 후, 2018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1호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1999년 설립 후, 2001년 프로바이오틱스 완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였고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원말 및 이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기술인 BIFIDO-Express Platform을 활용한 비피더스 발현 시스템 및 면역 테라피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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