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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선 주가 13%↑..."윤석열 지지율 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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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6-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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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원전선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대원전선은 전일대비 13.21%(420원) 상승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 시가총액은 255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55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원전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성인 1003명에게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이 33.9%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전주보다 5.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현재 윤 전 총장은 'X파일'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상황이다. 

한편, 대원전선 측은 윤 전 총장 관련을 두고 "당사의 민경도 사외이사와 윤 전 검찰총장은 서울대 법대 동문은 맞지만 그 외에는 당사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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