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축구경기 중 오른팔 골절… 전치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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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6-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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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중 오른팔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수술 후 치료 중이다.

최수종 측 관계자는 21일 "최수종이 최근 축구 경기 중 오른팔 골절로 전치 10주 판정을 받았다. 긴급 수술 후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최수종은 곧바로 경기 남양주 소재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응급수술을 받았다.

최수종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아내 하희라와 함께 출연 중으로,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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