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4일 기존 리서치센터 부문을 지식서비스 부문으로 확대하고 부문장으로 기존 리서치센터장이었던 최석원 전무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최 부문장은 리서치센터와 함께 신설되는 사마트시티 추진실을 진두지휘한다.
리서치센터장은 액티브전략팀장직을 수행하던 김영우 이사가 맡는다. 1972년생인 김 센터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 현대차증권 등을 거쳐 SK증권 액티브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기존에는 반도체·IT분야를 담당했다. 센터장 취임 후에도 종목 담당은 계속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