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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주가 6%↑..."이낙연, 이재명과 8.8%P 격차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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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7-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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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남선알미늄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5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거래일대비 6.2%(250원) 상승한 4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 시가총액은 471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7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남선알미늄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주로 꼽힌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9%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전 대표는 여권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26.9%)와 8.8%포인트로 격차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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