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지난해 취업성과를 인정받아 2021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 수상을 통보받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게 된 데 대해 기쁨을 표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안양시로서는 명실상부 일자리창출 선도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치켜 세웠다.
최 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힘든 상황속에서도 3만 124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보여왔다.
최 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여파로 채용행사 진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 전국에선 처음으로 온·오프 믹스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연결시켰다. 또 청년창업펀드 921억원도 조성해 청년 100개 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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