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11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양, 포천, 연천 3개 시·군을 제외한 28개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특히, 수소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하는 등 회원도시와 시·군 간 교류 협력 증진·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윤 시장은 “수소시범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수소도시의 확대·발전을 위해 수소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목청을 높여 다른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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