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이날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이같이 말했다.
한국문화가치대상은 지방자치단체 문화·관광정책 등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엄정하게 평가해 주어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문화정책 전문 매니페스토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시상한다.
올해는 2020년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문화·관광분야 공약 사업과 신규·특수사업을 두고 평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정량(8개)과 정성(5개) 항목을 평가했다. 총 3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신 시장은 "천년역사문화의 고장 너른고을 광주를 한국문화가치대상 우수상으로 선정해 감사하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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