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본부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소방조직에 입문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경기도 광주소방서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재직 중 아주대학교와 오클라호마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조지아대학교 객원연구원, 경기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해 재난·정책·행정 등 분야를 망라하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