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홍남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세제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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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1-07-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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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세법개정안 보고 청취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세법 개정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홍 부총리로부터 2021년 세법개정안을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홍 부총리는 앞서 ‘최근 경제 상황 점검 및 향후 대응’, ‘추석 대비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안정 추진계획’ 등을 보고하면서 지난 6월까지 주요 경제지표들이 지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제시했던 성장, 고용, 물가 전망 상 경로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금년 성장, 고용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코로나19 4차 확산 조기 진정과 함께 경제 충격을 최소화해 경기 회복세 유지에 전력을 다해 달라”면서 “2차 추경이 통과되면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이 최대한 이른 시기에 시작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년 세법개정안 보고 후 문 대통령은 “경기 회복 뒷받침과 함께 선도형 경제 전환과 경제·사회의 포용성 강화를 위한 세제 지원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업무가 폭주하고 폭염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방역 의료진의 확충과 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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