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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로 시작했다. 전일 미국 증시가 델타 변이 불안심리 진정에 따라 급반등한 점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오전 9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0.87포인트(0.34%) 오른 3243.6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268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1079억원, 기관은 1215억원 순매도다.
지난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반등세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급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에서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을 기대하는 심리가 부각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9.95포인트(1.62%) 상승한 3만4511.99로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64.57포인트(1.52%) 오른 4323.06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주가지수는 223.89포인트(1.57%) 오른 1만4498.8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0.57%)와 카카오(1.64%), LG화학(0.49%), 삼성SDI(1.23%), 현대차(1.54%) 등이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51%)와 삼성바이오로직스(-2.19%), 셀트리온(-0.73%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철강금속, 운수창고, 운수장비, 화학, 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과 전기전자, 의약품은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95포인트(0.67%) 오른 1050.5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218억원 어치를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722억원, 기관은 511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주 중에서는 카카오게임즈(6.32%)와 에코프리비엠(1.75%), SK머티리얼즈(3.98%) 등이 오르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34%), 펄어비스(-4.03%) 등이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와 정보기기, 음식료, 건설, 방송서비스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유통과 출판 등은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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