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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사회공헌 프로젝트[사진=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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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직접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사진=이동원 기자]
정완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었다"며, "영양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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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왼쪽)과 박태권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시 제공]
박 대표는 21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고, 이날 성금 전달로 2019년 3월 약속한 ‘5년 간 1억원 모금’을 2년 4개월 만에 완료하게 됐다.
박 대표는 “예상보다 빨리 모금을 완납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권 대표는 동해시 제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 전인 2013년부터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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