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주가 5%↑..."네이버클라우드와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웅진씽크빅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분 기준 웅진씽크빅은 전 거래일 대비 5.31%(215원) 상승한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 시가총액은 492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35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0일 웅진씽크빅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학원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각각 50%의 지분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법인명은 '주식회사 배컴'이다.

배컴은 학원운영관리시스템(ERP)과 학습관리(LMS), 블렌디드 러닝 서비스(온·오프라인 혼합교육 방식) 등을 클라우드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