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뉴스] 도쿄 입성한 여자 골프 선수단, 2연패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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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7-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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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골프 선수단이 31일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왼쪽부터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박인비.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단이 도쿄에 입성했다.

    31일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골프 선수단이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단은 박인비,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는 8월 4일부터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한국 여자 골프는 리우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리우 올림픽에서는 박인비가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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