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투자한 게임 개발사 슈퍼캣이 김영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19년에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과 경영, 조직 운영 전반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슈퍼캣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김원배 대표는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사업개발총괄이사로 신작 발굴, 개발에 전념한다.
슈퍼캣은 2016년에 설립된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대표 게임으로는 ‘바람의나라: 연’, ‘그래니의 저택’ 등이 있다.
김 신임 대표는 2019년에 슈퍼캣에 합류, 사업 전략과 경영, 조직 운영 전반에서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그는 SK커뮤니케이션즈 오픈플랫폼 부장, 선데이토즈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슈퍼캣은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임원진의 역할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퍼캣은 2016년에 설립된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유명하다. 대표 게임으로는 ‘바람의나라: 연’, ‘그래니의 저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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