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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지속가능한 대안사회를 위한 행동 체인저스 활동가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원전 전면 폐기 및 탈핵 정책 시행 촉구 1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스타항공 비리로 구속된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실소유주라는 논란을 빚은 바 있는 타이이스타에 서모씨가 고위 간부로 재직했다고 일본인 전직 직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직원은 “항공 지식·경험이 전혀 없고 영어도 잘 못 했던 문 대통령 사위가 이스타항공과 한국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해 타이이스타가 자금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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