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8/26/20210826121209509303.jpg)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광주시청 펜싱팀은 지난 17~2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린 제6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플뢰레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김재경 감독이 이끄는 광주시청 펜싱팀은 준결승전에서 화성시청을 45대 26으로 제압했고, 결승전에서는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45대 36으로 승리하며, 올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또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도 출전한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동수 선수와 허준 선수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8/26/20210826121300443784.jpg)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최근 연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확진자로 인해 확진자 동선 파악, 자가격리자 관리, PCR 검사 등을 수행하고, 집단면역 확보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운영하는 등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는 극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 공직자들이 지난 7월부터 희망자(40여명)에 한해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 등 본인들의 휴일을 반납한 채, 보건소 인력 도우기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행정 공백 방지, 원활한 민원처리를 위해 평일은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공직자들의 봉사 정신과 불철주야 코로나 방역을 위해 일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