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최근 시작된 안양시의 내년도 주요사업보고회가 끝났다며, 시민 행복을 담은 345개 신규 사업추진을 예고했다.
최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시 본청을 시작으로 사업소·구청, 산하기관까지 소관부서별 안양형 뉴딜 사업, 2022년도 신규 사업과 계속사업 등을 부서장이 발표하고, 부서별 협조를 구했다.
최 시장은 "시민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고민한 사업들"이라면서 신중하게 검토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최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드러난 신규 사업들에 대한 실현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한 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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