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은 새한창업투자로부터 10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엔픽셀은 1조원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평가받은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엔픽셀은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지난 1월 첫 모바일게임 ‘그랑사가’를 국내에 출시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그랑사가를 일본에 출시하고,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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