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과 낮 일교차는 크게 벌어져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수도권과 충남권을 비롯한 강원도와 충북, 전북에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은 오후까지 약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반도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도 소폭 오르며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청주 22도 △대구 20도 △광주 21도 △전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대구 28도 △광주 27도 △전주 28도 △부산 29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 '좋음' 수준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반도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도 소폭 오르며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청주 22도 △대구 20도 △광주 21도 △전주 21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지역 '좋음'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