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2%↑…日서 쿠키런 흥행 성공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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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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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00원 (2.78%) 오른 11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소셜 RPG 게임 '쿠키런:킹덤'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5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고 다음 날 1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애플 앱스토어 시장 점유율이 60%가 넘기 때문에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0월 미국 시장에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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