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주가 13%↑..."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매출 성장 이끌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플랜티넷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플랜티넷은 전 거래일 대비 13.93%(140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티넷 시가총액은 102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4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플랜티넷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3억2000만원, 1억4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경기 악재에도 기업 및 공공시장 보안솔루션 부문 서비스 출시와 자회사 플랜티엠, 대만법인의 꾸준한 성장이 전년동기대비 18.4%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