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니아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기준 인베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3.23%(75원) 상승한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니아 시가총액은 55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0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인베니아는 엘지디스플레이와 49억44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건은 ADR(자동리페어) 기능을 위한 ADJ(Defect 불량유형분류) 개발 검사기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 30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85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1410억1631만원 대비 3.5%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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