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5%↑..."경구용 치료제 임상 3상 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05 1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 대비 5.9%(3400원) 상승한 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시가총액은 3조232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총 14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3상 중인 3사 중 한 곳이 신풍제약이다.

한편 지난 1일에는 한국 방문 중인 수단 투자부 알-하디 이브라힘 장관과 산업부 이브라힘 알세이크 장관 등이 안산 소재 피라맥스 완제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 

이브라힘 장관 일행은 신풍제약 피라맥스 완제 EU-GMP 의약품제조시설 현장을 돌아보고 "선진화된 의약품 제조 시설이 수단에도 널리 도입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