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 프로그램을 국내에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티스트를 선정해 유튜브의 인기 탭에서 소개하고, 전 세계 주요 국가 옥외광고, 유튜브 오리지널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는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를 선정했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파가 지난 5월 발표한 곡 ‘넥스트 레벨’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1억60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는 두 번째 지원 대상에 싱어송라이터 가호를 선정했다.
유튜브 관계자는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를 통해 에스파와 가호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의 음악과 재능을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티스트 온 더 라이즈는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아티스트를 선정해 유튜브의 인기 탭에서 소개하고, 전 세계 주요 국가 옥외광고, 유튜브 오리지널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는 첫 번째 지원 대상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에스파를 선정했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파가 지난 5월 발표한 곡 ‘넥스트 레벨’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2주 연속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1억60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는 두 번째 지원 대상에 싱어송라이터 가호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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