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올해 총 32억원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을 정리했으나, 여전히 체납액은 21만여건에 124억원에 이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 번호판 영치를 최소화 한다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하지만, 성실하게 과태료를 납부한 사람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번호판을 영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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