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
최 시장은 이날 개최된 자원봉사박람회가 유튜브 실시간 송출과 댓글 참여를 통해 시민과 자원봉사자 간 소중함을 나누는 쌍방향 소통의 시간이 됐다고 귀띔한다.
박람회는 총 6부로 구성됐다.
먼저 1부는 예방접종센터에서 활동하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 현장 영상, 2부는 세대별 봉사활동에 대한 다른 시각을 알아볼 수 있는 봉사고수 VS 봉사새내기간 인터뷰가 각각 진행됐다. 또 3부는 환경과 자원봉사활동을 연결하는 친환경 밀랍랩 만들기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안양시 제공]
마지막 6부는‘우리마을 일촌맺기’로 이웃 간 안부를 전하고 안녕 안양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최 시장은 전한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안양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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