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7일 서울시는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가 55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상인 등 시장 종사자는 48명, 가족과 지인은 7명이다.
시에 따르면 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 6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 16일까지 5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이 접촉자 등 249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이 54명, 음성이 89명이었다. 나머지 106명은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420명이다. 이 중 지역 발생은 1403명이다. 서울에서는 해외 유입 3명을 포함해 총 5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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