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제16회 인문주간행사' 개막...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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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대웅 기자
입력 2021-10-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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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주제,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 일상의 회복” 선정

  • 시, 오는 28일 사천 공공 하수 처리 시설 건설 사업 준공

강릉시청 전경 [사진=강릉시 제공]

강원도 강릉시는 18일 2021 제16회 인문주간 행사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행사에 돌입했다.

이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시가 주관하며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 일상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다채로운 인문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인문학의 가치와 역할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행사 기간인 오는 27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스트레스! 나는 이렇게 푼다!’라는 주제로 강릉시민들이 참가하는 非학술발표회를, 또 28일에는 ‘인문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팬데믹 이후의 교육’의 학술세미나를 모두 온·오프라인으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또 오는 29일 경포호수 삼일탑공원에서는 ‘힐링 워킹, 강릉 속으로의 여행 ’이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명주예술마당 아트리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21세기 호서장서각을 꿈꾸며’란 주제로 내 사랑 강릉전시회가 열릴 계획이다.

시, 수질 개선 및 악취 방지 기대···향후 사업 차질 없이 진행키로

한편 시는 사천면 일대의 사천해변 및 사천천 일원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난 2019년 1월부터 추진한 사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을 오는 28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천면 일원은 그간 각종 개발사업과 관광인구 증가로 하수발생량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였던 지역으로 시는 이를 해소 하기 위해 총사업비 205억(국비 143억, 도비 19억, 시비 43억)을 투입해 사천면 일원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 사천천으로 방류하는 사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또 가정 내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으로 이송하는 사천1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난해 6월부터 오는 2024년까지 295억(국비194억, 시비101억)을 확보해 추진했었다.

시는 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물론 분뇨까지 오수관에 바로 유입돼 그동안 사천면 일원에 가구별로 운영하던 정화조가 폐쇄돼 토지 확보·관리·청소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와 함께 공공하수 처리시설에서 오수를 처리해 방류 수역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하수구 냄새 등 악취를 방지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순원 시 하수과장은 “그간 추진했던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과 차집 관로 매설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었으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게 됨으로써 사천해변 수질 및 주민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 착공될 ‘옥계2단계(현내2, 3리), 포남2처리분구(포남2동), 연곡1, 2처리 분구(동덕리, 방내리, 영진리) 하수관로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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