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주가 6%↑..."mRNA 백신 원료시장 진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6.35%(5200원) 상승한 8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스첨단소재 시가총액은 2조664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28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지난달 솔루스첨단소재는 국내 최초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전달체 핵심 원료 중 하나인 구조 인지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개발한 구조 인지질에 바이오 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전문기업인 선바이오 기술을 더해 안전성과 효능이 개선된 백신 전달체를 개발·상용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내달 1일 바이오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법인 '솔루스바이오텍'을 공식적으로 출범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