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굿컴퍼니대상서 "라루셀" 임산부 화장품 부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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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차우열 기자
입력 2021-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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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수여

바이오코스(대표 강유지)가 ‘2021 제7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임산부 화장품부분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바이오코스 제공]

임산부 화장품 브랜드 ‘라루셀’의 ㈜바이오코스(대표 강유지)가 ‘2021 제7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에서 임산부 화장품부분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춘 기업중에 좋은 기업문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지속 성장중인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바이오코스 ‘LALUCELL’은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임산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과학적 기술에 접목시킨 프리미엄 고기능성 제품의 과학적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라루셀은 임산부와 출산모의 다양한 피부문제와 태아에게 영향이 갈 수 있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화장품이 아닌 피부문제를 완화시켜주는 특허 추출물과 식물줄기세포의 리포좀 기술로 자극없이 안전한 피부케어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코스 강유지 대표는 “꾸준한 R&D를 바탕으로 임산부, 육아맘, 민감성 피부 등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중심의 화장품 ‘라루셀’을 개발해서 아름다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여성의 멈추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바이오코스의 임산부 전문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LALUCELL)'은 지난 4월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신기술화장품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이오코스가 개발한 임산부 전용 화장품 라루셀은 임산부 사용 금지 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임산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과학적 기술에 접목시킨 점을 인정받아 지난번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의 신기술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과학 선현 장영실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과학 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미래과학기술부가 후원하며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조직워원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조선 세종대왕 때 측우기, 자격루, 혼천의 등을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해마다 매년 과학기술계에 큰 업적과 공로를 남긴 사람을 시상하고 있다.

1999년엔 1회에는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인 김기형 박사가 수상했고 12회에는 뇌과학자 조장희 박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또 바이오코스는 FDA(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식품, 의약품, 화장품에 대한 품목에 대해 FDA 세부적인 법령규정을 통과해 미국 FDA VCRP(Voluntary Cosmetic Registration Program)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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