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는 총 89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명 줄어든 수치다. 수도권에서 669명, 비수도권에서 2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324명, 서울 254명, 인천 91명, 경북 42명, 충북 39명, 부산 38명, 대구 33명, 경남·충남 각 18명, 전북 9명, 강원 7명, 대전·제주 각 5명, 전남 4명, 광주 3명이다.
19일 0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안팎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일별로 1347명→1583명→1939명→1684명→1618명→1420명→10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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