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오전 중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상임위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개수, 발사장소 및 비행거리·고도 등 세부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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