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98명 증가했다. 지난 7월 3일 이후 107일만에 2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98명 증가한 11만236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주말과 한파 영향으로 2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2명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8명 △강북구 소재 병원 관련 3명 △마포구 소재 시장관련 2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021년 10월) 2명 △기타집단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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