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변협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플랫폼 피해 직역의 현황과 대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변호사업계를 대표해 박상수 변협 부협회장, 의사업계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세무사업계를 대표해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과 자영업계 김경배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 회장, 택시업계 이헌영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정책본부장, 금융분야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이들은 행사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인한 산업별 피해 사례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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