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주가 9%↑...국내유일 mRNA 합성 서비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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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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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린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8분 기준 서린바이오는 전일 대비 9.98%(2450원) 상승한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 시가총액은 224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0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7일 키움증권은 서린바이오에 대해 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어 mRNA 기술 기반 백신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두현 연구원은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연구 및 생산에 필요한 시약, 재료, 기기 등을 고객사에 토탈솔루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주사업으로 영위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최근 화이자,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기술로 잘 알려진 mRNA 합성서비스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어 mRNA 기술 기반 백신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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