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콘텐츠로 환경 보호에 나섰다. 환경 전문가, 가수, 글로벌 명사들이 출연한 가운데 유튜브 사피엔스 스튜디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통해 환경 문제에 공감대를 형성한다.
CJ ENM은 24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인포테인먼트 환경 콘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공개한다.
'환경 읽어드립니다 위드 KIA'는 CJ ENM의 디지털 인사이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개최하는 인포테인먼트 환경 콘퍼런스다.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인문학과 결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시청자들이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성 CJ ENM 대표가 직접 참석해 오프닝을 연다. 강호성 대표는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한 영향력과,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CJ ENM이 선도할 문화와 환경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모더레이터로 배우 김상중과 가수 이적이 나선다. 김상중이 여는 1부에는 송길영(바이브컴퍼니), 정지훈(미래역사학), 조천호(대기과학), 장항석(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이적이 맡은 2부에는 김상욱(물리학), 김상균(인지과학), 양정무(미술사학), 김경일(인지심리학) 등 전문가가 출동해 쉽고 유쾌한 강연을 펼친다.
가수, 아이돌, 배우, 환경 운동가 등 각 분야 유명인들이 축하 공연과 환경 토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트렌디한 현대 팝의 선두주자 이날치와 가수 안예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인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비니는 모더레이터 이적과 환경에 관한 토크를 진행한다.
배우 조진웅, 이기우, 유진, 영화감독 장항준, 권혁수, 박진희,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노라조도 등장해 환경과 우리 일상을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지구 지키기 릴레이'에는 전현무, 이수근, 양세찬, 장예원, 이혜성이 나선다. 이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환경 보호를 소개하면서 유쾌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사와 국내 청소년 운동가들도 모였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베르트랑 피카르 전 유엔환경계획(UNEP) 친선대사, 로키 다우니, 포토그래퍼 세바스찬 코플랜드 등이 나선다. CJ ENM은 이들이 그간 동북아 지역은 물론 전 지구적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 이번 환경 콘퍼런스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동화작가 전이수를 비롯해 김승도, 배윤서, 이진호, 이지훈, 이기명 등 청소년 운동가들이 출격한다.
행사가 열리는 무대 또한 눈에 띈다. 무대 일부는 기존 방송 무대 세트에 활용한 자재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무대 곳곳을 채운 다양한 소품도 친환경 또는 리사이클 제품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 것이다.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도 더했다. CJ나눔재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친환경 주제 그림들을 무대 세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와이진(Y.Zin)의 사진 작품과 다큐 영상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CJ ENM은 24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인포테인먼트 환경 콘퍼런스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공개한다.
'환경 읽어드립니다 위드 KIA'는 CJ ENM의 디지털 인사이트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가 개최하는 인포테인먼트 환경 콘퍼런스다.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인문학과 결합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다. 시청자들이 일상 속 환경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성 CJ ENM 대표가 직접 참석해 오프닝을 연다. 강호성 대표는 CJ ENM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한 영향력과, '환경 읽어드립니다'를 시작으로 CJ ENM이 선도할 문화와 환경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가수, 아이돌, 배우, 환경 운동가 등 각 분야 유명인들이 축하 공연과 환경 토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트렌디한 현대 팝의 선두주자 이날치와 가수 안예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인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미미, 비니는 모더레이터 이적과 환경에 관한 토크를 진행한다.
배우 조진웅, 이기우, 유진, 영화감독 장항준, 권혁수, 박진희,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 노라조도 등장해 환경과 우리 일상을 지키는 방법을 주제로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지구 지키기 릴레이'에는 전현무, 이수근, 양세찬, 장예원, 이혜성이 나선다. 이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쉬운 환경 보호를 소개하면서 유쾌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사와 국내 청소년 운동가들도 모였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베르트랑 피카르 전 유엔환경계획(UNEP) 친선대사, 로키 다우니, 포토그래퍼 세바스찬 코플랜드 등이 나선다. CJ ENM은 이들이 그간 동북아 지역은 물론 전 지구적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 이번 환경 콘퍼런스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동화작가 전이수를 비롯해 김승도, 배윤서, 이진호, 이지훈, 이기명 등 청소년 운동가들이 출격한다.
행사가 열리는 무대 또한 눈에 띈다. 무대 일부는 기존 방송 무대 세트에 활용한 자재를 재활용해 제작했다. 무대 곳곳을 채운 다양한 소품도 친환경 또는 리사이클 제품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한 것이다.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도 더했다. CJ나눔재단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친환경 주제 그림들을 무대 세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와이진(Y.Zin)의 사진 작품과 다큐 영상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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