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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의 호실적에 증권업계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6일 DB하이텍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DB하이텍의 매출은 3131억원,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979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주식 시장은 LCD 산업 공급 초과, 삼성전자 LCD 캐파 감소, 중국 전력제한 이슈에 따른 IT 공급망 차질 등을 우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DB하이텍은 이미 내년 3분기 생산 물량까지 수주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2022년에는 매출액 1조2553억원, 영업이익 4169억원을 기록하리라 전망한다"며 "이는 각각 올해 추정치보다 10%, 21%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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