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영양장사씨름대회 우승트로피 봉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1-10-26 15: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큰 위로

영월군청씨름단이 우승트로피를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봉납(捧納)하고 있다.[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군청 씨름단이 코로나 블루로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큰 위로의 선물로 영양장사씨름대회 우승트로피를 봉납했다.

강원 영월군은 영월군청씨름단이 지난 17부터 21간 경상북도 영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90kg 이하), 단체전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와 우승트로피를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봉납(捧納)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강장사 결승전에서 영월군청 김민정 선수는 문경새재씨름단의 김동휘 선수를 3:0으로 물리치고 작년 11월 개최된 평창장사씨름대회에 이어서 생애 두 번째로 민속씨름 정상에 올랐다.

올해 3~4월에 개최된 인제대회, 해남대회에서 연거푸 결승전에서 패해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던 김민정 선수는 절치부심 훈련에 매진하여 금강급 최강자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2011년 민속씨름무대에 데뷔해 11년 동안 영월군청씨름단에서만 활동한 중추선수로서, 성실한 훈련과 자기관리로 대기만성형 선수로 성장하여 최근 수년간의 대회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 씨름단 내에서는 후배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하며 기량 향상을 살뜰히 챙기면서 맏형 역할을 도맡고 있으며, 다이내믹한 기술과 건장한 체격, 호감형 활동으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스타선수이기도 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금일 씨름단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장기간 코로나-19 유행으로 여러 면에서 군민 여러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씨름단의 선전이 큰 위로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