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시장은 "청소년 전설프로젝트 등 군포 청소년을 위한 민·관·학 협력사업이 올해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는 교육부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개최한 ‘2021년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주시민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민·관·학의 담대한 협력’이 은상을 수상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상은 군포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한 시장은 이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전설프로젝트 설문조사와 세 차례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해법을 이끌어냈다.
한편, 한 시장은 "청소년 전설프로젝트 등 군포의 민·관·학 협력사업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를 연계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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