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주가 5%↑...142억 규모 비상발전기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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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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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혜인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혜인은 전일 대비 5.29%(310원) 상승한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 시가총액은 78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3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5일 혜인은 142억원 규모 비상발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차 공급 계약에 이은 추가 계약으로 국내 최대 규모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공급이다.

이번 수주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지식산업센터에 건설 중인 IDC에 공급 예정인 비상발전기다.

회사 관계자는 "유사시 IDC는 서버 등 핵심 설비 보호를 위한 비상발전기의 높은 전력 품질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다.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IDC에서는 대용량, 고품질의 고사양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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