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주가 12%↑…"면역세포치료제 대량생산 GMP 시설 착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11-04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젠셀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이날 오전 10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50원 (12.43%) 오른 3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2일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2644㎡(약 8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바이젠셀은 약 220억원을 투입해 이 시설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춘 첨단시설로 구축할 예정이다.

완공 후 이곳에서는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 등 면역세포 기반의 임상시험용 의약품과 상업용 의약품 생산이 진행된다. 회사는 202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