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카카오페이는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12% 이상 하락하면서 1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낙폭이 가장 컸을 때는 13.99%까지 하락해 16만6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상장했을 당시 시초가 18만원을 밑돌았으나, 공모가 9만원 대비 주가 상승률은 87.78%로 아직 높은 수준이다.
이날 종가 기준 카카오페이 시가총액은 22조320억원이다. 전날 25조1609억원보다 3조1289억원 줄었고, 시총 순위는 13위에서 18위로 내려갔다. 특히 외국인이 105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관과 개인은 각각 642억원, 421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연기금의 경우 560억원을 순매수해 전날(2356억원)에 이어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장중 낙폭이 가장 컸을 때는 13.99%까지 하락해 16만6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날 상장했을 당시 시초가 18만원을 밑돌았으나, 공모가 9만원 대비 주가 상승률은 87.78%로 아직 높은 수준이다.
이날 종가 기준 카카오페이 시가총액은 22조320억원이다. 전날 25조1609억원보다 3조1289억원 줄었고, 시총 순위는 13위에서 18위로 내려갔다. 특히 외국인이 1057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관과 개인은 각각 642억원, 421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연기금의 경우 560억원을 순매수해 전날(2356억원)에 이어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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